본가와 가까운 곳에 있는
판교 더블트리
드디어 방문하게 되었어요.
더블트리의 상징,
체크인을 하자 쿠키를 줍니다 ^^
8살, 1살 딸들이 무척이나 잘먹어요 ㅎㅎ
King Guest room으로 예약했는데
하루 전에 King Deluxe room으로 업글 되었어요.
층수 차이인거 같습니다.
힐튼 골드 멤버라서 이그젝까지는 잘 안해주네요~
낮은 산(?)이 보여서 아기가 아주 좋아합니다.
출출해서 레지던스에 있는 편의점을 다녀옵니다.
호텔 2층에서 연결되어 있어 아주 편리하네요.
역시 호텔에서는 편의점입니다 ㅎㅎㅎ
근처에는 도보로 이용할수 있는곳이 별로 없어서
차로 5분 거리, 주말 주차 30분 이상 걸리는
“판교 현백” 갔어요.
사람 너무너무 많지만
맛집 또한
너무너무 많아요.
잇틀리에서 파스타 먹고
디저트 구경하고 다시 호텔로 왔어요.
다음날 조식 먹고 수영장으로 갑니다.
골드 멤버라서 어른2는 무료입니다.
현재, 2017년 이후 생까지만 무료이고
저의 큰 아이는 ₩29,500 추가 차지 했어요.
(아기는 무료ㅋ)
조식 맛있어요. 특히 저 무화과잼!!!
수영장은 아~~~주 깨끗하고
수온 적당히 좋아요.
다만, 1회/1박 은 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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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가성비 좋아요.
층간 소음은 좀 심했어요.
침대 편해요.
친절해요.
아기와 함께 가는거 추천합니다.